한글날인 오늘,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
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12.4도로 쌀쌀했지만, 낮에는 24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2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
겉옷 꼭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.
오늘 서울 등 서쪽 지방은 맑겠지만 강원도와 영남, 제주도는 흐리겠고요.
해상과 해안은 강풍이 붑니다.
일본으로 향하는 태풍의 간접 영향 때문인데요.
해안 지역에서는 안전 사고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.
주말인 내일은 제주도와 동해안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.
다음 주에는 기온이 점점 내려가 가을이 깊어지겠습니다.
날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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